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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2 킷캣 매일의사치(毎日の贅沢) 아몬드와 크렌베리, 킷캣 일본주 본문
일본가면 다들 킷캣 한정판을 사오길래 궁금해서 나도 사보게 되었다. 아쉽게도 한정판은 찾아볼 수 없었고, 다들 맛있다고 하는 일본주맛과 궁금해서 매일의사치라는 처음 보는 킷캣을 사왔다.
보통 킷캣 하면 초코하임이나 화이트하임처럼 두개가 이어져있어서 갈라먹을 수 있는게 특징인것 같은데 킷캣 매일의 사치는 하나씩 낱개포장이 되어있었다. 제품 이름에 사치가 들어가서 그런걸까..
위에 아몬드가 박혀있는 킷캣이라서 로고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몬드가 대부분이고 아주 조금 크렌베리가 섞여있는 것 같다. 그거 이외에는 킷캣 오리지널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다.
주위에서 다들 맛있다고 해서 사봤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화이트초콜릿 맛이 나면서 약간이지만 사케 맛이 나는게 초콜릿과 정말 잘 어우러졌다. 한봉지만 사온게 너무 아쉬울 정도.. 다음에 가면 왕창 사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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