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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8 송탄 영빈루(탕수육과 만두) 본문
지난번에 짬뽕만 먹고 온게 아쉬워 한번 더 들렀습니다.
이번에는 탕수육과 야끼만두만 먹었네요.
테이블 위에 있는 기본 조미료들 입니다.
군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군만두라기보다는 튀김만두에 가까운 느낌.
속은 역시나 꽉 찼네요.
탕수육 소스는 투명했습니다. 걸쭉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네요.
탕수육(12000원)입니다. 고기가 정말 큽니다. 양은 적어보이는데 고기 양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튀김옷으로 양을 불리지 않아서 그렇게 보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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