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LWJ의 일기장

171114 [삿포로여행] 14.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 꼭대기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삿포로의 경치 본문

해외여행 이야기/17년 10월 28일-31일 삿포로 여행

171114 [삿포로여행] 14.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 꼭대기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기는 삿포로의 경치

LEEWJ 2017.11.14 00:30

DSC-RX100M3


어째서인지 까마귀를 주의하라는 안내가 있었다. 이 안내의 의미는 옥상 전망대에 올라가서야 알수 있었다.


DSC-RX100M3


여기는 2층에 있는 실내 전망대. 따듯한것 까지는 아니어도 덜덜 떨지 않으며 삿포로의 경치를 보고싶다면 여기서 있는것이 좋을것이다.


DSC-RX100M3


까마득하게 높다.. 아까까지만 해도 저 아래에 있었는데 순식간에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높은 곳으로 왔다.


DSC-RX100M3


이런 관광지에 빠질수없는 홋카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보통이라면 바닐라만 있겠지만 여기는 홋카이도니까 메론맛도 있다.


DSC-RX100M3


당연히 메론맛으로 하나..


DSC-RX100M3


그리고 아까 까마귀 주의라는 문구를 이걸 보고 바로 이해했다. 꽤 큰 까마귀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니 조심하지 않으면 다칠 것 같았다. 먹을걸 들고있으면 채가기도 하려나?


DSC-RX100M3


점프 경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울긋불긋한 단풍나무들.


DSC-RX100M3


이렇게 보니 삿포로 주위에도 산이 많다는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DSC-RX100M3


DSC-RX100M3


DSC-RX100M3


저기 계단처럼 보이는 저곳까지 내려갈수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아닌 모양이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뭐.


DSC-RX100M3


야경을 보러 온 것도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다 먹었고 슬슬 지루해졌기때문에 내려가기로 했다. 이정도 봤으면 충분하다.


DSC-RX100M3


리프트를 탈 때는 먹을걸 먹지 말라고 한다. 아래쪽은 까마귀가 있으니 밖에서 먹을걸 먹지 말라는 뜻인가..? 나는 이미 옥상 전망대에서 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이후에 저걸 봐버려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


DSC-RX100M3


이 철탑을 지날때 덜컹덜컹 하는 느낌이 매우 좋았다. 갑자기 훅 내려가서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재미다.


DSC-RX100M3


올라가는것도 빠르지만 내려가는건 더 빠르게 느껴졌다. 아쉬움 떄문인가?


DSC-RX100M3


아까는 그렇게 기다려서 올라오더니 지금은 또 올라오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그런가보다.


DSC-RX100M3


텅텅 빈 리프트.


DSC-RX100M3


이렇게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 전망대도 한번 올라갔다 왔다. 처음 타보는 스키장 리프트도 재미있었고 삿포로 시내 경치도 좋았다.


DSC-RX100M3


기념품점에 세워져있던 스노우미쿠 판넬. 도데체 얘는 심심하면 한번씩 보인다..


DSC-RX100M3


재미없어 보이는 박물관은 그대로 건너뛰고 다시 마루야마코엔역으로 가기로 했다.


DSC-RX100M3


내려오는 길에 있던 어느 학교. 길 양쪽으로 나무가 쫙 있고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이 낭만적이다. 들어가서 걸어보고 싶었지만 나랑은 아무 관계가 없는 학교니까 들어가지는 않았다.


DSC-RX100M3


중간에 목이 마르니 커피도 한병 사 마셨다. 홋카이도 우유를 썼다는 조지아 밀크커피. 여행 보정이 있겠지만 우유의 풍미가 확 느껴지는 맛있는 커피였다.


DSC-RX100M3


처음에는 걸어서 마루야마코엔역까지 가려 했으나, 얼마 못 가서 포기하고 그냥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여기가 마루야마 동물원 근처였던가..?


DSC-RX100M3


오버워치의 디바가 생각나는 귀여운 토끼 그림이 있었다.



신고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