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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180128 장안구청 근처의 초밥집 '초밥집'

LEEWJ 2018. 1. 28. 15:50


장안구청에서 닭갈비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었지만 이날은 이걸 위해서 만난 것이었다..

장안구청 근처 골목의 초밥집 '초밥집'이다. 정직한 이름인가?





초밥을 팔지만 참치회도 같이 판다. 언제쯤 참치회를 먹으러 올 수 있을까..



앞접시들



모든 초밥메뉴에는 작은 뚝배기우동이 하나씩 나온다. 하지만 배가 부르니 이건 패스하고 초밥만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이 날의 주인공 도로초밥 등장이다.



왼쪽의 네개는 좀 다른 부위같기는 한데..사실 잘 모른다. 아직까진 참치는 다 같은 참치같은 느낌이라..



12피스에 27000원이다. 하지만 입에 넣는 순간 정말 살살 녹아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배가 부른데도 순식간에 먹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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