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326 [츄부여행] 23. 저녁먹고 먹는 야식은 후라이보의 테바사키 본문
저녁을 먹고 이제 야식을 먹을 시간.. 돼지 그 자체다.
어쨌든 나고야에 와서 히츠마부시, 테바사키는 꼭 먹기로 했으니 이제 테바사키를 먹으러 갈 차례다. 마침 호텔 근처에 후라이보가 있어서 거기로 갈것이다.
라스트오더 시간 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
오토시로 톳 요리가 나왔다. 중간중간 콩도 섞여있고.. 그런데 내 취향은 아닌걸로
테바사키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자기가 편한대로 즐기면 그게 맛있는거 아닐까?
곧 마감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에는 나 말고 한팀의 손님이 전부였다.
여행을 무사히 마친것에 대한 자축! 치킨에 빠질 수 없는 맥주다.
짭쪼름하고 후추맛이 팍팍 나는 테바사키가 나왔다. 아 정말 맥주도둑이다.
배는 부른데 결국 참지 못하고 맥주 한잔과 테바사키 한 접시를 더 시켰다.
뼈만 남아버린 그릇.. 너무 아쉽다.
세계의 야마짱과 후라이보 중 어딜 갈까 생각했는데 역시 나고야에서만 맛볼수있는 후라이보를 오길 잘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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