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405 삼고초려끝에 다시 찾은 오성통닭의 통마늘야채후라이드 본문

먹는 일기

180405 삼고초려끝에 다시 찾은 오성통닭의 통마늘야채후라이드

LEEWJ 2018. 4. 5. 21:32


제천과 단양에서 야채후라이드로 유명한 오성통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원에도 지점이 있다.

몇번이고 다시 가려고 했지만 항상 가는 날마다 영업을 안 하거나 홀장사를 안 해서 1년반만에 다시 찾을 수 있었다.



홀은 그렇게 크지도 않고 사실 홀 손님보다는 포장손님과 배달하는사람이 월등히 많다.



야채후라이드와 통마늘 야채후라이드 두종류가 대표메뉴다. 두개의 차이는 통마늘튀김이 있냐 없냐의 차이다.

치킨과 같이 튀겨진 파튀김도 맛있지만 쫀득쫀득한 마늘튀김도 놓칠 수 없으니 통마늘로 시켰다.



옛날통닭 스타일의 튀김인만큼 그냥 양념소스보다는 고추가 들어간 간장소스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