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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180417 키와마루아지에서 극라멘 혼밥

LEEWJ 2018. 4. 17. 21:12


3월의 어느날에 영통 키와마루아지를 점심때 가게 되었다. 키와마루아지의 특징은 점심맥주를 따로 판다는 것이다. 낮술로 적당한 양을 한 잔 천원에 판다.



나는 초생강이 싫어서 김치만 먹는다.



처음엔 무지 매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맵지는 않은 극라멘. 면의 양이 적어서 밥 한공기는 필수로 먹어줘야 한다.

라멘에 밥 한공기까지 먹으면 오후 내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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