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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1 임팩트는 없었던 평택의 자가제면 타쿠미우동 본문

먹는 일기

180501 임팩트는 없었던 평택의 자가제면 타쿠미우동

LEEWJ 2018. 5. 1. 21:44


자가제면의 쫄깃쫄깃한 우동에 빠져있는 요즘이라 그런지 우동집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평택까지 찾아가게 되었다. 이름은 타쿠미 우동





메뉴는 이것저것 많다. 하지만 내 목표는 오직 붓카케우동뿐이다.



가케우동은 싼데 생각보다 좀 비싼 붓카케우동...






생각보다 가게 규모가 컸다. 테이블도 많았는데 거기에 1인 좌석까지 꽤 많이 갖추고 있었다. 1인 좌석은 창가쪽에 한줄 있고



주방 앞쪽에 또 한줄



친구가 시킨 규동과 가케우동 세트 중에서 먼저 나온 규동



그리고 가케우동.. 맛은 그냥 평범한 우동 맛이다. 자가제면이라는데 면발이 어째 시원찮았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내 붓카케우동

나는 쫄깃쫄깃한 면발을 즐기고싶었는데 툭툭 끊어지는 면발에 무척이나 실망을 했다. 그래서인지 우동보다 새우튀김이 더 맛있게 느껴질 정도였다..



월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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