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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180507 국제전자상가에서 가볍게 한끼 먹은 크림 앤 토마토

LEEWJ 2018. 5. 7. 21:21


나는 전혀 갈 일이 없는 남부터미널의 국제전자상가를 가게 되었다. 콘솔게임을 하지 않는 나로써는 여기에 갈 일이 없지.. 그러나 받으러 갈 게 있어서 일단 국전으로 왔고 식사는 같은 건물에 있는 크림 앤 토마토라는 곳으로 갔다.





이것만 봐도 여기가 파스타 메인이라는걸 알 수 있겠다;



가격은 뭘 골라도 부담없는 수준



이날 만나는 이유는 이걸 받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플레이 중이다.



새우 크림 스파게티를 주문했다. 일단 새우가 많이 들어서 좋더라.. 하지만 간이 너무 약한게 아쉬웠다. 담백한 맛으로 즐기라는 건가





양배추 샐러드와 피클정도.. 간이 약한 탓이었는지 피클을 엄청나게 먹게 되었다.



밥먹고 바로 이동하긴 좀 그래서 근처에 있는 레트로카페를 들러보았다.

고전게임으로 가득 차 있는걸 처음 봐서 무척이나 충격을 받았던 곳



하지만 게임은 하지 않고 그냥 수다만 떨었다.



아직 날이 막 더운 때는 아니었는데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겼다.



국전에서 산 새 게임들을 해보는 일행분들.. xonic이었나 하는 게임이었는데 재밌게 하고 있으니 같이 간 분들께서 무척이나 즐거워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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