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본문

먹는 일기

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LEEWJ 2018. 6. 30. 23:17


이제 모임에서 송탄을 가면 빼둘수 없는 브로스키친.. 몇번을 갔는지도 모르겠다 라고 쓰려고 했는데 포스팅한 글 수를 보니 세번밖에 안 갔네?


첫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11

두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18

세번째 방문 - http://won930516.tistory.com/482





오랜만에 갔더니 예전에는 없었던 키위 방석이 생겨있었다.



매번 어스퀘이크 아니면 칠리 치즈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애니멀 버거로 시켰다.

이 파격적인 이미지를 처음보고 애니멀이니까 짐승새끼 버거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왜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음료수는 닥터페퍼~





에그슬럿에 베이컨 추가

계란후라이 한장 넣은것과 뭐가 다르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 계란부침이 포슬포슬하고 달콤한게 아주 좋다.



또 다른 일행 189님도 애니멀 버거로.. 이분은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고기와 치즈와 빵으로만 느끼는 이 버거가 너무 좋다고 하신다.



세시에 간식으로 먹기는 좀 무거운 버거긴 한데 맛있으면 그만이지 뭐 어때

애초에 이날 모임은 먹으려고 만난 모임이었기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었다.



정말 죽인다.. 야채라고는 하나도 없고 오직 고기와 빵 치즈만 있다.

너무 빨리 없어지는게 아쉬울 정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