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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12. 슈투트가르트에서 먹은 스테이크 체인점 블록하우스 BLOCK HOUSE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독일여행] 12. 슈투트가르트에서 먹은 스테이크 체인점 블록하우스 BLOCK HOUSE

LEEWJ 2019. 4. 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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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에 힘겹게 도착.. 하이델베르크에서 비도 신나게 맞아준 뒤라 엄청 지쳤는데 내 숙소는 도데체 어디?

 

 

어디긴 어디야 중앙역에서 한참 떨어진 이비스 버짓이지..

그냥 꼭 숙소는 중앙역 근처에 잡자.. 이 얘기는 여행기 끝까지 계속될것이다.

 

일단 가방부터 던져두고 밥을 먹으러 다시 나가보자

 

다시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쪽으로 왔다. 중앙역이니까 뭐든 먹을게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며

 

여기 내가 원하는게 있네.. 딱봐도 소가 그려진게 이건 스테이크 집 같았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라도 먹고 기운을 내 보자

 

 

완전 현지 분위기 가득.. 스테이크를 먹고있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었지만 중요한건 다들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일단 한잔 시켰어~

 

스테이크만 시켰는데 큰 샐러드 한접시만 나온다. 이것도 양이 꽤 많던데?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드레싱도 너무 맛있었다

 

소고기는 맛있었다.. 그냥 그것 뿐

껍질째 구운 감자도 별미

 

 

하루의 마무리는 고기로 완벽했다

학센보다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네.. 역시 독일음식는 익숙해지려면 한참 멀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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