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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여행] 19.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돌아보기 2편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독일여행] 19.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돌아보기 2편

LEEWJ 2019. 5.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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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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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인의 다리라는곳이 유명하다더라,, 그래서 거기로 가는 도중에 어느 다리를 건넜는데 여기 풍경이 더 좋은데?

 

가는 도중 만난 멍멍이

멍멍이도 귀엽고 할머니도 귀여우시고,, 우리가 영어로 말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할머니는 영어를 못한다며 손가락을 접으며 자기는 1,2,3,4 숫자밖에 모른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암튼 귀여운 멍멍이

 

유럽 와서 절대 빼먹을수 없는 1일 1아이스크림

어쩜 아이스크림도 이렇게 다 맛있니

 

다시 찾은 성 로렌츠 교회

정면에서 찍은것보다 측면에서 찍은게 더 예뻤다. 구름을 찌를것같은 교회 꼭대기,,

 

묘하게 주위 친구들이 생각나서 찍어보았다

 

구시가지임에도 새로 지은 건물들이 많았다. 구시가지라고 해서 오래된 건물만 있을거라는건 나의 착각이었다.

 

분위기 좋은 초콜릿가게 발견

자칭 초콜릿 홀릭인 내가 안 들어가볼수 없지.. 그러고보니 유럽에서 초콜릿을 처음 먹어보는 순간이었다

 

왕창 사고싶은데 녹을까봐.. 맛만 보기로

끝내주는 맛이다,, 그냥 초콜릿 맛이지만 여행보정이 좀 심하게 들어갔을지도

 

좀 이르지만 오늘 많이 걸었으니 숙소로 돌아가는 중 만난 모르는 유럽 사람

심심해서 그랬을까 우리에게 관광 명소 추천을 해주더라

여기에 올리진 않겠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 물론 저 여자아이와는 아니고 여자애의 삼촌인 장발 형님과

 

왼쪽의 멋진 장발 형님

서양사람들은 왜이렇게 다 잘생긴거야

아무튼 같이 사진찍자고 하니까 쿨하게 좋다고 해주고 몸은 완전히 지쳤지만 기분은 그냥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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