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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여행] 66.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박물관에서 갓 만든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시자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네덜란드여행] 66.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박물관에서 갓 만든 하이네켄 생맥주를 마시자

LEEWJ 2019. 6.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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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하면 또 떠오르는건 하이네켄 맥주

수입맥주 코너에 흔히 보이는 그 하이네켄 맥주의 고향이 바로 암스테르담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그냥 지나칠까.. 여기는 여행 시작 전부터 암스테르담에서 꼭 가야 할 곳으로 정해두고 있었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는 좀 머니까 그냥 트램을 타자

 

하이네켄 박물관? 체험관?

갔다와본 결과 둘 다였다.. 박물관이기도 하고 체험관이기도 한 이곳

물론 박물관도 재미있었지만 체험관이 더 좋았다. 생맥주 체험 가능!

 

이렇게 뱃지 두개랑 팔찌를 주는데 뱃지는 이따가 생맥주로 바꿔먹을 중요한거고 팔찌는 그냥 기념품으로 가지면 된다

뱃지 1개 = 맥주 한잔이니까 절대 절대 잃어버리지 말자

맥주 한잔이 얼마나 소중한데

 

창고에서 꺼내온듯한 비주얼의 하이네켄 맥주병

초기 디자인이라고 한다. 병마개가 저렇게 생겨서 맥주병같이 안 느껴져

 

맥주를 만든다 하면 항상 보이는 맥주 냄비

하도 봐서 이젠 익숙하다

 

알콜이 없는 달달한 맥즙도 먹어볼수 있다.

달콤한 이 맛.. 맥주와는 다른 느낌이라 참 좋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보리주스

 

이건 체험관 중간에 한잔씩 나눠주는 샘플 맥주다

잔이 참 아담하더라.. 100ml라고 그랬던가? 큰 잔만 보다가 작은 잔을 보니까 이건 이것대로 귀여운데

 

맥주병에 내맘대로 이름을 박아서 만들수도 있다

하지만 맥주병에 각인이 새겨지는게 아니고 그냥 스티커로 붙여주는 것이다..

각인을 원한다면 기념품점까지 참고 가자 거기까지 가면 하이네켄 굿즈에 각인을 새겨주는 곳이 있으니까..

거기서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는데 결국 안 샀다! 사올걸..

 

기다리고 기다리던 생맥주 체험 시간

그저 맥주만 마시고 빠이빠이 하는 그런 장소가 아니라 분위기가 펍 그자체다

인싸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마실 수 있는 하이네켄이지만 갓 만든 맥주라 그런가..

그냥 맛있다! 몇잔이고 꿀떡꿀떡 넘어갈 것 같은데 그렇게 마시다가는 내가 넘어가겠지

좋은 경험을 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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