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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있는 카페 코이커피

LEEWJ 2019. 7. 27. 22:42

여수에 갔던 날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비가 그친 늦은 오후까지 계속 카페에만 있었다

아는 누나와 그 친구분이 사장님으로 있던 카페

 

나는 달달한 연유라떼 한잔

 

카페 곳곳에 여행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가 본 곳은 어디인지 바로 알겠지만 아직 모르는곳이 많은걸로 봐서 가야할 곳이 많이 남았나보다

 

연유라떼 다음은 수박쥬스

분명 5월이었는데.. 무지 더워서 시원한 수박을 단숨에 들이켰다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도 없고 조용하다

언제쯤 비가 그칠까 계속 밖만 쳐다보고

 

사진에서 얼마 전 다녀온 유럽의 사진들이 걸려있어서 괜히 더 반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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