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수원시청] 여전히 맛있는 우동전문점 묘오또 본문

카테고리 없음

[수원시청] 여전히 맛있는 우동전문점 묘오또

LEEWJ 2020. 4. 24. 16:12

간만에 우동 먹으러 수원시청 근처 인계동 묘오또로 갔다.

후배한테 밥 사줄 일이 있어서 뭘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마침 작년에는 여기서 우동을 한번도 안 먹었던게 생각나서 오랜만에 한번 가 보기로 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 인기는 여전하구나

 

다필요없고 나는 무조건 붓카케우동

한겨울에도 붓카케우동이지 역시? 시원하고 쫄깃한 면발이 쑥쑥 들어간다

 

이걸 보니 우동먹으러 또 가고싶네.. 추워도 맛있는 붓카케우동이지만 역시 더운 여름날 먹어줘야 더 맛있는데

 

이집은 튀김도 잘 튀긴다

 

돈까스 정식을 시키면 계란밥이랑 소우동이 딸려 옴

근데 소우동도 붓카케랑 카케우동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돈까스 정식인데 뭔가 우동이 꽉 쥐고 있는 그런 느낌

데려간 후배도 맛있다고 하니 다행이다.

다음엔 여름에 가야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