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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609 [돗토리여행] 7. 돗토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돗토리 사구
타이키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니 비가 안 내리는 아주 좋은 타이밍이었다.바로 돗토리 사구로 직행 모래언덕 바로 앞이 바닷가다.. 비가 안 온다고 했지만 사실 정말 조금 내리는 정도라서 저기까지 가 볼까 말까 정말 고민을 하다가 이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저 언덕으로 향했다. 아니 사람도 모래에 푹푹 파이는곳에 개님까지 이제 절반 왔다.. 그나마 다행인건 비가 조금 와서 모래가 조금 단단해진 상태라 발이 심각하게 많이 빠지진 않았다는 것이다.비가 조금 온게 오히려 이득이었네? 저 물결무늬를 풍문이라고 하던가? 이미 아침에 많은 사람이 왔다 가서 지저분하지만 아무튼 그런 것 같다.이제 거의 다 왔다. 오르막이라 미끄럽지만 좀 더 올라가면 드디어 언덕 꼭대기다. 꼭대기 도착! 저 아래쪽에 개님이 올라오고..
해외여행 일기/[돗토리여행] 18년 5월 22일-24일
2018. 6. 9.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