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앙차이나 (2)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부곡로그] 시험기간 여러군데서 먹었던 의왕 밥집
교통대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있는 한아름 일단 엉덩이를 깔고 앉아 먹어야 하는 식당이다.. 이렇게 바닥에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리는 사람은 일단 가기에 고민되는 식당 하지만 제육볶음이 맛있어서 가게 된다 계란부침이 맛있다 후라이도 계란말이도 아닌 그냥 계란부침 세명이서 찌개가 나오는 백반 하나랑 제육 두개를 시켰다. 이러면 고기도 먹고 찌개도 먹고.. 달달한 분식집 제육보다는 좀 더 매콤한 제육이다. 역시 이래야 제육볶음이지 두번째는 또 스몰푸드 왜이렇게 자주 가나 싶겠지만 학교 앞에 밥먹을데가 사실 별로 없잖아 이날은 양념치킨덮밥 말 그대로 양념치킨과 밥이다. 이거야말로 치밥 이날 치킨이 땡겼는데 달달한 양념치킨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시험기간이라고 음료수는 서비스 예전에는 왕송만 엄청나게 갔었는데 지금..
의왕 부곡로그
2019. 10. 31. 01:31
[부곡로그] 의왕 중화요리 시앙차이나의 짬뽕
보통은 짜장 짬뽕이 먹고싶으면 제일 가까운 부일각으로 가는데, 이날은 점심시간에 사람이 꽉 찼었다. 어딜 가야하나 싶었는데 부곡초 앞에 못보던 중국집이 하나 생겨서 가보기로 했다. 이름은 시앙차이나 무언가 본격적인 중화요리집의 느낌이 난다 짜사이도 있고 7000원짜리 짬뽕 일단 홍합 껍질이 없는게 마음에 듬! 맵기도 적당하고.. 조개껍질은 조금 있긴 했는데 그래도 큰 조개가 세개정도뿐이라 괜찮았다. 참고로 난 짬뽕에 조개껍질 넣는거 싫어함 먹다보니 양이 많다.. 뜨거운걸 잘 못먹는것도 있는데 일단 건더기 양이 기본적으로 많은 것으로 하자. 짜장도 맛있어보이던데 다음엔 짜장을 먹으러 오는 것으로
의왕 부곡로그
2019. 10. 12.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