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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로이스초콜릿 사진은 안나오고 이건 뭐야 싶지만 그냥 못 올린 사진을 낑겨 올리기로 했다!코메다커피에서 사본 가벼운 과자그 흔히 보는 땅콩튀김 맥주안주 생각하면 되는 그런 과자였다. 이러면 당연히 맛도 상상이 갈 것 이건 밀크라떼일본에서 믹스커피는 처음 사와보는데.. 맛있네?갈때마다 차나 커피같은걸 가볍게 사와봐야겠다. 드디어 이 글의 주인공 로이스초콜릿 - 이시가키섬 에디션 - 등장나하공항 면세점에 다른 로이스는 다 눈에 안들어왔지만 이 두개는 이시가키섬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왼쪽은 흑설탕맛 오른쪽은 망고맛 망고맛 이거 단맛이 과하지 않은게 최고.. 언젠가 망고맛 로이스를 먹어본적 있는 것 같은데 언제 먹었더라? 이건 흑설탕맛 초콜릿그냥 보기에는 일반 로이스 초콜릿이랑 다른걸 모르겠..
공항 면세점에서 빠질 수 없는게 로이스초콜릿이라길래 저도 구입해봤습니다. 가족들과 먹으려고 넉넉하게 사왔습니다.한팩에 720엔이고 보냉팩에 포장하는것으로 100엔이 추가로 듭니다. 녹차, 오레, 화이트로 구입.사가공항은 작은 편이라 로이스초콜릿이 매진이 될 때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 이날은 재고가 많아서 무리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상자를 열면 2차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한번 더 까면.. 포크와 함께 초콜릿이 등장합니다. 먼저 화이트초콜릿부터 먹어봤는데 무척 답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단 맛이라 좋았습니다. 화이트초콜릿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팩만 사온게 아쉬울 정도네요. 다음에 먹은것은 오레입니다. 화이트초콜릿을 먹고 이걸 먹으니 쓴맛이 확 느껴지다가 은은한 단맛이 나는게 나름대로 매력이 있..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려면 다시 사가역으로 가야 합니다. 아직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사가역 안에서 잠시 있었습니다. 첫날 리무진버스 티켓을 두장 사고 한장만 썼는데, 남은 한장을 이제 쓰면 됩니다. 각각 구매시 1200엔인데, 니마이킷푸로 구매하면 1000엔입니다. 사가공항 앞에 있던 에비스상. 사가역으로 갈때는 버스를 빨리 타느라 못 봤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으로 가는 티켓을 받았을때는 기분이 참 좋았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을 들고 있자니 너무 아쉬워졌습니다. 사가공항이 작은 공항이긴 하지만, 티웨이항공에서 이제 사가공항을 주5일 취항하게 되면서 사람이 꽤 많아진것 같았습니다. 보딩패스를 받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네요. 사람이 많을걸 감안해서 버스도 한타임 빠른걸 타고 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