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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강릉속초여행] 4. 카페거리와 해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목해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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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강릉속초여행] 4. 카페거리와 해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목해변

LEEWJ 2018. 4. 18. 00:00


차가 있으니 원하는곳을 마음대로 다니고 계획이 변경이 되어도 큰 지장이 없다는게 너무 좋았다.

안목해변도 원래는 계획에 없었는데 일단 가보게 된 곳이다.



바닷가의 상징 테트라포드



주차를 하려고 안목해변에서 조금 떨어진곳으로 왔더니 이쪽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 관광객이라고는 우리뿐..




立ち入り禁止



이제 안목해변으로 넘어왔다. 바람은 심했지만 그래도 적당히 푸른 하늘이라서 다행이었다.



해번을 따라 카페가 잔뜩.. 하지만 카페가 많으면 뭐하나 사람은 그것보다 더 많은데..



안목해변의 모래는 고운 모래라기보다는 입자가 크고 알록달록한 모래라서 정말 예뻤다.






멍멍이도 해변을 즐겨요



과자를 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지 갈매기떼가 엄청나게 몰려들기 시작했다.




여기도 수호랑과 반다비가?

다들 수호랑과 반다비를 양 옆에 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담당했던 수호랑



그리고 평창 동계 페럴림픽을 담당했던 반다비



이제 얼른 다시 강릉시내로 빠져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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