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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강릉속초여행] 5. 시간이 남아서 잠깐 들린 강릉 중앙시장 본문

국내여행 일기

180419 [강릉속초여행] 5. 시간이 남아서 잠깐 들린 강릉 중앙시장

LEEWJ 2018. 4. 19. 21:46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트에서 먹을 것을 좀 사야했기에 마트에 차를 잠깐 대 두고 옆에 있는 강릉 중앙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우리는 홈플러스에 주차를 했지만 홈플러스 주차장은 마트에서 물건을 사지 않을 시 주차요금이 나온다.



일단 지하부터.. 지하에는 수산시장이 있네?



맛있는 게



맛있는 문어



사진만 찍고 지나친 모자호떡

모자호떡의 모짜렐라 호떡.. 뭔가 말장난같다.





안목해편 카페거리에서 그렇게 찾았지만 못 찾았던 내가 원하는 커피콩빵을 여기서 찾을 수 있었다.



금방 구워내서 바삭바삭

커피의 맛이라기보다는 커피의 향이 나는 정도였다.



강릉 명물 장칼국수라는데 이번엔 아쉽게도 먹어볼수 없었다. 다음 기회로 미루자



돼지머리 편육은 봤지만 닭발편육이라는건 처음 본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신기한거 많이 보고 간다.



시장의 군것질거리 대부분은 닭강정과 튀김인데, 아쉽게도 거의 모든 가게가 튀김을 미리 잔뜩 튀겨두고 주문을 받으면 데워주는 시스템이었다.

바로 튀겨낸 튀김이 맛있는데 이러면 많이 아쉽다..


시장 구경을 하면서 식욕을 살려뒀으니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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