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627 2018 무술년 기념 칭따오 스페셜 에디션 본문
분명 2018년 초에 구매했는데 여태까지 이대로 보관하다가 이제서야 까 본다.. 조금만 더 귀찮았더라면 2018기념 한정판을 2019년에 개봉했을지도 모르겠네
무술년 기념답게 전용잔에도 개 그림이 그려져있다. 중국 맥주인 칭따오와 뭔가 중국 느낌이 나는 개가 잘 어울린다. 색도 빨간색이고.
이렇게 또 보기만 하는 전용잔이 하나 늘었다.
전용잔과 함께 맥주는 두캔이 들어있었는데 이 병 또한 한정 디자인이라 맥주를 마신 뒤 잘 씻어서 보관중이다. 그냥 맥주캔인데 한정판이라니까 내심 더 보관하고 싶은걸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6개월만에 묵은 한정 맥주를 드디어 까봤다는것에 의의를 둔다.
'먹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630 송탄 브로스키친의 애니멀 버거를 먹으러 또 갔다 (0) | 2018.06.30 |
---|---|
180629 평택 육교반점의 잡채밥과 탕수육 (0) | 2018.06.29 |
180626 성균관대 대학가 밥집 명동돈까스 (0) | 2018.06.26 |
180625 혼밥을 메인으로 한 성대의 일본카레 전문점 히토리 (0) | 2018.06.25 |
180623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먹은 지중해 가정식 식당 벨라튀니지 (0) | 2018.06.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