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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기

181014 시즈오카에서 사온 과자 3편

LEEWJ 2018. 10. 14. 19:55


메이지의 갈보라는 초콜릿 과자

종류가 꽤 많은데 이번에 보이는대로 다 사왔더니 한 네다섯종류는 되는 것 같다. 겉에는 초콜릿 코팅에 속에는 바삭한 과자가 있다.



작은 포장이라 그런지 7개뿐, 맛은 화이트 초콜릿 맛

너무 많지 않은 양이라 정말 한번 먹기 딱 좋았다. 질릴때쯤 되면 다 먹고 없는 양이라



딸기 갈보와 기간한정 고구마맛 갈보 그리고 밤맛 킷캣

가을이라 그런지 편의점에 가니까 과자들이 전부 가을한정으로 고구마맛 또는 밤맛이 있길래 놓칠수가 없어서 많이 집어왔다.

어차피 패키지가 작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킷캣같은 경우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가볍게 한상자씩 돌릴 선물에 딱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밤의 은은한 단맛이 잘 녹아있었다. 근래 먹은 킷캣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던 걸로

좀 더 사오지 못한게 아쉽다.



고구마맛 갈보는 한개 먹자마자 느낀게 고구마맛이라기보다는 고구마케이크맛이었다.

딸기맛은 뭐 그냥저냥 평범했고



이건 무슨 과자인지 이름을 모르겠네 아무튼 자색고구마맛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마침 보여서 하나씩 집어왔던 것이다.

쟈가리코의 고구마 버전 기간한정인 사츠마리코도 처음 봐서 하나 사봤다.



스틱으로 된 크런키 느낌의 초코과자였다.

크런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뒤에가 민트초코맛 앞쪽이 자색고구마맛이었다.



사츠마리코는 생각보다는 별로... 맛없는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었다.

그냥 다음부터는 쟈가리코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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