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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4 영통역 근처에 새로 생긴 부리또 전문점 부리또 인 본문

먹는 일기

181124 영통역 근처에 새로 생긴 부리또 전문점 부리또 인

LEEWJ 2018. 11. 24. 19:54

영통에 게임하러 갔다가 나오는데 새로 생긴 부리또집이 있네?

게다가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부리또를 공짜로.. 내가 100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다

지도에는 아직 안 올라왔네 개업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듯. 글로 위치를 설명하자면 영통 짱오락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다.



첫번째 손님에게도 콜라를 서비스로 줬다며 100번째인 나에게도 콜라를 서비스로 주었다.

금방 만들어서 뜨끈뜨끈한 부리또.. 들어봤을때는 생각보다 묵직한데..

멕시코 음식이라 맥주가 생각나서 냉장고에서 바로 한캔 꺼내왔다.




별다를것 없는 그냥 부리또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묵직한 이유가 밥때문이었구나.. 밥이랑 야채랑 닭고기가 들어있었다.

밥이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포만감도 괜찮고.. 이거라면 식사랑 혼술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겠는데?

가격도 4000원이 안 되었던것 같은데 이정도면 밥 먹기 귀찮을때 하나 사다가 먹으면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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