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독일여행] 58. 뒤셀도르프에서 만난 알트비어 투어 -괜찮아 맥주니까- 2편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독일여행] 58. 뒤셀도르프에서 만난 알트비어 투어 -괜찮아 맥주니까- 2편

LEEWJ 2019. 6. 18. 21:55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1편에 이어서 계속된다

 

맥주를 마시는 주인 옆에서 얌전히 기다리는 대형견.. 대형견 무서운데 저러고 있으니까 귀엽다?

저래서 대형견을 키우는건가

 

전부 알트비어로 똑같지만 가게마다 또 차이점이 있었다.

직전에 갔던 곳에 비해서 이곳이 맥주잔이 조금 더 길었다.

 

여기서는 맥주를 다 마시고 별 말이 없어도 계속 맥주를 가져다준다.

그래서 이렇게 더이상 마시고싶지 않으면 컵 위에 코스터를 올려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맥주가 무한리필인줄 알고 계속 마시게 될 테니까

 

원래는 한곳에서 한잔의 맥주만 마시고 가는거지만 이곳에서는 병맥주 한병을 더 마셨다.

가이드형이 이걸 발견하고 바로 사버렸는데 이곳의 한정판 맥주라서 마셔보고 싶었다고.. 좋은 한정판이었다

 

네번째 맥주집

 

계속 맥주만 마시기에는 배가 너무 고팠다.. 고기 탄수화물.. 아무튼 밥이 먹고 싶어서 시켰다

맛은 독일에서 계속 먹었던 그 고기요리 맛이었다. 약간 짭짤하고 그냥 독일스러운 맛

 

어느새 벌써 마지막 집

어라 여섯군데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니까 한곳이 휴일이라 문을 닫아서 다섯곳이었다.

 

이렇게 알트비어 투어도 끝

가이드형이 유럽 여행에 관해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었는데 여행 막바지에 자기를 만나서 아쉽다며 여러가지 얘기를 해 주었는데, 다음 여행에서는 꼭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독일에서의 마지막 날이 이렇게 끝나간다

남은 나라는 네덜란드 뿐

여행의 남은 기간도 이제 3일정도..

그러고보니 뒤셀도르프에서는 마그넷도 기념품도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알트비어 맥주집을 돌면서 코스터를 하나씩 챙겨왔는데 이게 기념품이 된 셈이다.

 

독일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독일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체코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체코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오스트리아여행 포스팅을 더 보고싶다면 여기를 클릭

 

'오스트리아여행' 태그의 글 목록

여행기 및 일상을 정리합니다.

won930516.tistory.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