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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여행] 62. 암스테르담 한인민박 FHS 퍼스트 홀란드 스테이 후기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네덜란드여행] 62. 암스테르담 한인민박 FHS 퍼스트 홀란드 스테이 후기

LEEWJ 2019. 6.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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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까지 한인민박이 나의 숙소

암스테르담은 숙박비가 너무 비싸더라.. 마음에 드는 숙소 찾기도 어렵고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으면 가격이 비싸거나 도심에서 거리가 멀거나 꼭 하나씩 애매하다.

하지만 우선순위는 역시 마음에 들고(1번) 가격이 싸야(2번)하니까 결국 암스테르담을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한인민박으로 잡게 되었다.

 

일단은 암스테르담이 아니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스플린터를 타고 알메르라는 곳 까지 가야한다. 기차로 20분정도?

 

여태까지 묵었던 한인민박중 가장 방이 좁았다.. 4인실인데 4명이 전부 캐리어를 펼치는건 고사하고 한명이 캐리어를 펼치면 방이 꽉 찬다. 그냥 침대 위에다가 캐리어를 펼치는게 편할 듯

그러나 침대는 역대급으로 편했다. 정말 이렇게 푹신푹신한 침대를 민박집에서 느껴보다니..

이날은 이 침대 덕에 잠을 정말 푹 잤다.

 

 

방이 좁은것 빼고는 다 괜찮다

화장실도 윗층에 하나 아랫층에 하나 총 두개고

 

매운게 너무 먹고싶어서 뒤셀도르프 한인마트에서 사왔던 핵불닭

자신있게 샀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을 했다

결국 민박집 다른 게스트들과 전부 젓가락을 들고 한젓가락씩 먹었다;

 

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네덜란드 집 특징인가

 

여행의 마지막이 될 수록 점점 간절해지는 한식

이곳의 아침도 너무 맛있었다.. 

 

네덜란드 아니랄까봐 집에도 풍차 장식이 잔뜩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답다

 

번화가에 숙소를 잡지 않은것이 힘들지만..

이렇게 여유롭고 한가한곳을 걷고 있으면 일부러 외곽에 숙소를 잡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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