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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여행] 1. 한국에서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로 아이폰 11 직구하러 가기 본문

해외여행 일기/[와카야마여행] 19년 10월 1일-3일

[와카야마여행] 1. 한국에서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로 아이폰 11 직구하러 가기

LEEWJ 2019. 10. 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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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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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또 비행기를 타게 된 나

이번에는 아이폰을 직구하러 가보자.. 아이폰 6S플러스를 쓰고 있었는데 ios13을 올리니 도무지 답답해서 그냥 신제품도 나왔겠다 기변하고 4년은 더 쓰자라는 생각으로 직구를 결심하게 되었다.

 

총 금액 정리는 글 마지막에 정리해두겠다.

 

후쿠오카로 가도 좋지만 난 오사카로 가기로 함 아무튼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도착

 

 

겁나 복잡한 오사카.. 2년만이다

하지만 난 아이폰만 사고 오사카 시내를 빠져나가 이번 일정에는 다시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입장

사람 겁나 많아

 

다들 구경 삼매경인데 나는 직원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애플스토어 자체가 처음이라 어떤 방식으로 구매가 진행되는건지도 모르겠고..

대충 직원같은 사람한테 예약한걸 수령하러 왔다고 하니까 알아서 착착 해주더라

 

현장 구매는 재고가 없을까봐 일본 애플 공홈에서 예약(결제까지 완료)한 상태로 애플스토어에 도착했고, 여기서 이제 결제 취소를 한 뒤 면세로 다시 결제를 했다.

 

이게 그냥 11 프로였나? 난 결국 11을 골랐는데.. 태평양같은 베젤이 이젠 좀 적응이 되었지만 11 프로를 좀만 더 보고 있었더라면 이걸 사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머리에 힘주고 가까스로 참음

아이폰 11에 실리콘 케이스까지 샀다. 거기에 애플케어플러스까지..

이왕 사는거 보험까지 확실히 들자는 생각으로

 

11은 왜 가죽케이스가 없는가

 

기존에 쓰던 6S플러스는 트레이드인으로 만엔가량을 기프트 카드로 받았다.

물론 결제할때 바로 씀

 

아이폰 마이그레이션까지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2층에서 도와주었다.

 

반납은 하기로 한 예전 아이폰이지만 마이그레이션을 요청하면 초기화 전에 데이터를 다 옮겨주고 가져가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사실 백업하려고 노트북까지 들고 갈 생각을 했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던 것이다.

 

유선으로 하니까 속도도 생각보다 빠름! 무선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으나 유선으로 하니까 대략 30분정도 걸린 모양이다.

 

망할 5와트 충전기만 없으면 완벽한데

그냥 무선충전기를 사든, 아이패드 충전기가 있으니까 C타입 케이블을 사던지 해야겠다.

 

아이폰 11 퍼플 64기가 - 74800엔

애플케어플러스 - 16800엔

아이폰 11 용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 - 4500엔

아이폰 6S플러스 트레이드인 - 10030엔 차감(아이폰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음)

총 86070엔, 체크카드 결제 후 인출 금액 - 975150원

 

면세한도 초과분 인천세관 자진신고 세금 - 19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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