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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303 [츄부여행] 5. 히다후루카와에서 이제 한물 가버린 너의이름은 배경 탐방 2탄
역 앞쪽으로 건너와서 성지순례할 곳은 츠카사와 오쿠데라선배가 간식을 먹은 곳과 작중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히다시 도서관 두개 되시겠다. 눈이 녹지 않고 계속 쌓인건지 엄청난 높이가 되어 있었다..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히다후루카와에서 너의이름은 포스터를 찾을 수 있다. 여기도 너의이름은 여기도.. 이렇게 포스터가 많은 곳이니 성지순례를 하러 온 사람이라면 여기구나! 라고 바로 알 정도다.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없는 건 마찬가지다.. 이제 도서관으로 가는 길. 슬슬 저녁때가 되어가서 그런건지 거리에 사람이 몇명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가 바로 히다시 도서관이다. 이런 마을에 이렇게 깔끔하고 번듯한 건물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깔끔하다...
해외여행 일기/[츄부여행] 18년 2월 20일-23일
2018. 3. 3.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