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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여행] 46. 프라하 레스토랑 크레이지 카우 스테이크하우스 -체코는 고기가 싸니까 많이 먹자- 본문

해외여행 일기/[유럽여행] 19년 3월 22일-4월 12일

[체코여행] 46. 프라하 레스토랑 크레이지 카우 스테이크하우스 -체코는 고기가 싸니까 많이 먹자-

LEEWJ 2019. 6.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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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의 마지막 식사

고기는 항상 옳으니까 이날 저녁도 고기를 먹자

무엇보다 물가가 싸니까 스테이크도 전혀 부담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이날 갔던 곳도 메뉴판을 보면서 가격에 연신 놀랐던 기억이 난다.

 

가게 이름은 크레이지 카우 스테이크 하우스 Crazy Cow Steakhous

사람도 그렇게 붐비지 않았고 괜찮았다. 다만 가게 한쪽에서 계속 소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소 울음소리를 듣다니 소한테 미안해지는데

 

 

티본스테이크

한국에서도 안먹어본 티본을 여기서 처음 먹어보네

안심과 등심을 함께 어쩌구 사실 잘 모르겠다 촌놈이라서,, 그냥 고기는 다 맛있을뿐

예전에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였는데 입맛이 바뀌었는지 (소고기가 비싸서 그런지) 아무튼 소고기가 더 맛있더라 ^^

 

고기만 먹으면 몸한테 미안하니까 풀도 좀 먹어주고

위에는 크루통이 올라가 있었다

 

이건 유럽식 육회라는 타르타르

바삭하게 구운? 튀긴? 아무튼 딱딱한 빵에 마늘을 잘 비벼서 고기와 같이 먹으라고 하더라

빵에 마늘을 잘 문질러 먹으니 마늘향이 은은한게 고기 느끼함도 어느정도 해소되는것 같고 괜찮은데?

타르타르도 짭짤해서 잘 어울리고,, 하지만 생고기보다는 익힌 고기가 더 맛있었다.

저거 생긴것도 그렇고 짭짤한것도 그렇고 구슬함박처럼 익혀먹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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