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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722 휴가나온 친구와 함께 간 낙성대 차이나당
매번 차이나당을 같이 간 인원끼리 가면 어째 시키는 메뉴가 같다.. 이번에는 좀 다른 메뉴를 시켜보려 했지만 아재입맛이라는 이유로 기각..그래서 별 코멘트 없이 사진만 쭉 올리는 포스팅이 될것이다.첫번째 요리는 깐풍새우였나 깐쇼새우였나.. 새우는 맛있지만 아래쪽의 양배추는 먹다보면 소스범벅이 되어서 안 먹게 된다. 꿔바로우 홍합짬뽕 미리 구워져서 나오니까 옷에 냄새도 안 배고 참 좋은 양꼬치 어차피 마파두부를 시켜서 단품으로 먹어도 밥을 따로 시키게 되니까 이번에는 그냥 마파두부밥으로 시켰다. 깐풍기였나 아무튼 닭요리였는데 그래도 내가 먹고싶었던 홍소가지는 먹었다가지튀김 정말 맛있단 말이야... 또 닭튀김요리인 궁보계정깐풍기보다 야채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나는 이게 더 좋다. 닭고기만 골라먹고 남은..
먹는 일기
2018. 7. 2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