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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는 일기

CJ 밀키트 쿡킷(COOKIT)으로 오리엔탈 유린기를 간단히 먹어보자

LEEWJ 2019. 9. 1. 12:10

CJ 밀키트 쿡킷(COOKIT)으로 밀푀유나베를 간단히 먹어보자

 

CJ 밀키트 쿡킷(COOKIT)으로 밀푀유나베를 간단히 먹어보자

CJ에서 새로 런칭한 쿡킷이라는 밀키트 브랜드가 있더라 어..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같은 회사에서 쿡킷이라는 쿠킹박스(이건 신선재료는 자기가 준비해야하는 키트)도 있던것 같은데.. 아무튼 그것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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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에 이어서 두번째 쿡킷 밀키트는 유린기

이것도 핫딜로 구매한건데 요새는 유린기가 핫딜로 올라오는 일은 거의 없더라

 

(표기상)3인분

혼자 먹으면 1인분

 

이미 다 튀겨져 나온 닭이 500그램이다.. 이게 3인분?

이건 아무리 잘 봐줘야 2인분인데 좀 애매하네

양은 그렇다고 치고 다 튀겨나온건 맘에 드는 부분이다. 우리는 이걸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된다. 

 

후라이팬에 구울때 쓰라고 기름도 엄청나게 주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쓸 일이 없어진다

 

반은 잘라서 장식용으로, 반은 소스에 넣는 용도로 준비

 

고추가 얼마나 매울까 싶었는데 엄청나게 맵다

소스는 새콤하고 기름진 치킨에 매운맛을 팍팍 쏴준다.

 

이렇게 플레이팅 하고 보니 나름 요리다운 요리가 나왔다.

역시 밀키트는 이 맛에 쓰나.. 손이 별로 안 가도 대단해보이는 요리가 나오니..

아삭아삭한 양상추와 새콤한 소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구워 바삭한 치킨이 잘 어우러진다

 

3인분같은 2인분의 유린기였다. 할인을 하면 먹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고민이 많이 들듯

가끔은 중국식 치킨이 먹고싶으면 먹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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