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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리쿠여행] 17. 나는 호쿠리쿠 여행에서 매일 밤 무얼 먹었을까 본문

해외여행 일기/[호쿠리쿠여행] 19년 8월 10일-14일

[호쿠리쿠여행] 17. 나는 호쿠리쿠 여행에서 매일 밤 무얼 먹었을까

LEEWJ 2019. 10. 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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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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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뭔가 먹긴 했는데 깨작깨작 올리긴 좀 그러니까 여행기가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을 때 쯤 올려보기로 한다.

다시말해 여행기가 거의 마지막에 왔다는 것..

 

아무튼 첫날 밤에 먹었던 것

 

매년 꾸준히 나오는 호로요이 히야시파인

파인애플 주스 맛.. 이제는 그만 마셔도 될것 같은 맛이다.

 

내가 좋아하는 블랙썬더 과자의 아이스크림 버전이다!

신나게 사와서 씻고 먹어야지 하고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호텔 냉동실이 약했는지 한입 베어무니 질질 흘러내려서 당황스러웠다. 끝내주게 단 맛이 역시 블랙썬더다.

 

같은 호로요이 한정판 소금수박맛

맛없어

 

둘째날은 로손 가라아게와 맥주로

로손 가라아게는 가라아게라기보다는 치킨너겟 같은 맛이었다.

저건 홋카이도 버터 가라아게였나 그랬는데 알감자버터구이와 치킨을 같이 먹는 그런 느낌이라 맘에 들었다.

 

하겐다즈 한정판도 한번 먹어주고 마무리

역시 술 마신 다음엔 아이스크림이지

 

아래부터는 셋째날 밤

 

타이헤이가쿠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신 후 아이스노미를 하나 까먹었다.

다른 맛 아무리 먹어봐도 포도가 제일 맛있어

 

거기다가 하겐다즈까지.. 아이스크림만 두개나 먹었네 나

 

또 한정에 속아넘어간 흑우 등장

호로요이 한정판 이제 그만 마셔야 한다..

 

이제 넷쨰날 밤

도야마 환수공원 야경을 본 뒤 늦은 저녁으로 먹었던 것이다.

 

고고카레 돈까스에 소세지 추가

소스가 묘하게 적었다. 소스 추가를 할걸 그랬나? 아니 애초에 소스 추가 메뉴는 있나

 

마지막날이니 거하게 먹자

원래는 닭꼬치집을 가려고 했는데 쉬는 날이더라.. 그래서 그냥 또 로손에서 가라아게나 사 왔다.

 

피곤했는지 맥주 두캔 먹고 뻗어버렸다

 

아이스노미 기간한정 배맛은 그냥 탱크보이 맛

아니 이건 탱크보이가 더 맛있었다. 그렇다 또 기간한정에 낚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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