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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여행] 4. 인형이 가득한 해변가의 아와시마 신사 본문

해외여행 일기/[와카야마여행] 19년 10월 1일-3일

[와카야마여행] 4. 인형이 가득한 해변가의 아와시마 신사

LEEWJ 2019. 10.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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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을 여행처럼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메인은 여행 포스팅이지만 요즘은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기에 일상적인 포스팅을 많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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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카야마에서 뭘 봐야 할지 하나도 안 정했기에 와카야마로 가는 전철 안에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이

1. 키시역으로 고양이 역장 니타마 보러 가기

2. 난카이 카다선을 타고 아와시마 신사 보러 가기 였는데 하필 이날이 고양이 역장의 쉬는 날이었음

 

반 강제로 아와시마 신사 행

 

그래서 다시 난카이 와카야마시역으로 돌아왔다

난카이전철이 서는 곳은 와카야마시 역이고 JR이 서는 곳은 그냥 와카야마 역이니까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JR지선으로 와카야마시 역에서 와카야마 역으로 가는 노선이 있긴 하더라

 

저걸 타면 와카야마역으로 갈 수 있음

우린 타면 안됨 우린 난카이 카다선을 타야 카다역으로 갈 수 있다.

 

 

생각보다 얼마 안 걸린다

노선이 짧아서 그런가.. 중간에 바닷가가 잘 보이는 포인트가 나오는데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었다.

 

카다선은 랩핑열차로 운행 중

내부도 물고기 모양으로 아기자기한게 컨셉 잘 잡은 듯

 

이제부턴 걸어야 한다 아와시마 신사까지

 

도착

 

 

평범해보인 신사 안에는 인형이 가득

 

이런 인형도 가득

 

낮에도 무서운데 밤에는 얼마나 무서울까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가 든다

 

신사 안에는 온통 인형인데 이런 인형들도 있다.

그 왜 진품명품에서 정답 맞추면 주는 인형같네 꼭

 

치킨이 먹고싶어지는 인형

 

바다를 보며 기분전환을 하고 마무리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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