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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531 [돗토리여행] 1. 에어서울 민트패스로 떠나는 첫 여행은 돗토리
세달만인가? 어쨌든 지난번에 사 둔 민트패스를 개시하기 위해 또 일본을 다녀왔다.이번에는 돗토리가 목적지다! LCC니까 어김없이 탑승동행.. 아시아나 기체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는 에어서울이라서 시트에 모니터와 충전포트까지 다 있다. 사실 모니터는 나오는 영상이 고정이지만.. 비행기 타기 전까지 별 감흥 없었는데 역시 비행기를 타니까 들뜨는건 어쩔 수 없었다. 일본을 너무 자주 가서 그런가; 에어서울이 다른 저가항공사보다 좋은건 좌석간격이 넓다는것가방을 위에 올리지 않고 아래에 두고도 다리를 여유롭게 뻗을 수 있었다. 옆자리는 비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앉은 사람이 있었다. 게다가 그 사람이 민폐 개저씨라서 더 짜증.. 하마터면 일본 도착 전부터 기분이 완전 바닥을 칠 뻔 했다. 한국은 날씨가 약간 ..
해외여행 일기/[돗토리여행] 18년 5월 22일-24일
2018. 5. 3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