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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0 [다카마쓰여행] 7. 다음 우동을 먹기위해 다카마쓰성과 리츠린공원 산책 본문

해외여행 일기/[다카마쓰여행] 19년 2월 12일-15일

190310 [다카마쓰여행] 7. 다음 우동을 먹기위해 다카마쓰성과 리츠린공원 산책

LEEWJ 2019. 3. 10. 12:53


2019.02.13 다카마쓰성 타마모공원 -> 리츠린공원



난 그냥 다시 다카마쓰칫코로 돌아가서 고토덴을 타고 리츠린공원으로 넘어갔다



다카마쓰 성이라길래 여기도 천수각이 있는 성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성 터




이 주위로는 물이 흐르고 있었다. 뭔가 인공섬에 온 느낌인데?





이 위에 성이 있었겠지

볼게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엔 너무 좋다. 시내에서 엄청 가깝기도 하고.. 다카마쓰칫코역에서 내리면 도보 1분 거리니까



이제 리츠린공원으로.. 입구에서 어느 방향으로 돌아볼지 고민하고있는데 공원 직원이 와서는 매화가 많이 피어있으니 그쪽부터 돌아보라고 추천을 해 줬다.



벚꽃은 아니지만 날도 따듯하고 벚꽃축제하는 느낌이 막 나네

꽃이 엄청 많이 펴서 그런지 이 근처로 꽃 향기도 엄청났다. 그냥 공원 전체에 방향제를 뿌린 느낌




공원에 올 생각은 없었지만.. 다음 우동을 먹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공원을 돌았다. 이제 소화 다 됐으니까 다음 우동이나 먹으러 가자

다음엔 무슨 우동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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