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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두종류의 르타오 치즈케익과 르타오 치즈 랑그드샤 본문
지난번에 다같이 일본에서 사 온 과자를 까 먹는 시간에 먹었던 르타오의 치즈 랑그드샤를 나도 사 왔다.
가격이 얼마더라? 어쨌든 큰거밖에 없어서 그냥 큰걸 샀는데 꽤 많이 들어있다.
달콤한 과자 사이에 짭짤한 치즈가.. 두세개정도 먹으면 질리는 맛이지만 지금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은 맛이다.
같은 곳에서 산 르타오의 간판상품인 프로마주 더블 치즈케이크다. 따로 보냉백을 사지 않아서 오는동안 녹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하나도 녹지 않았다.
사진으로 보니 마치 카스테라같은 느낌
편하게 먹기 위해 접시로 옮겼다.
꽁꽁 얼렸다가 먹으니 윗부분의 치즈가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되어 아주 좋았다. 하지만 얼렸더니 그만큼 딱딱해서 그냥 먹기 몇시간 전에 꺼내서 녹혀두는게 먹기 편할 듯 하다.
이건 한정판인 딸기 치즈케이크다. 2월 말에 구매한건데 겨울한정인건지 봄 한정인건지..? 다른 딸기 한정 상품들도 겨울한정이니까 이것도 겨울한정이 아닌가 예상해본다.
포장은 그냥 똑같은 포장
하지만 더블 프로마주와 색은 완전히 다르다. '저는 딸기가 들어갔어요' 를 확실히 말해주고 있다. 맛도 더블 프로마주에 딸기맛과 딸기향이 추가된 아주 정직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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