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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슬슬 질릴법도 한데 아직은 안 질린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 본문

먹는 일기

180504 슬슬 질릴법도 한데 아직은 안 질린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

LEEWJ 2018. 5. 4. 23:12


또 왔다 브로스키친

지난번하고 달라진점은 소스를 담는 통이 일회용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능숙한 솜씨로 주문을 하는 내 친구



음료는 이번에도 닥터페퍼로..



다른 버거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지난번에 먹었던 칠리치즈버거가 더 땡겨서 또 먹었다.





칠리소스가 줄줄 흘러내리는 이 비주얼.. 고기패티가 두장 들어간 애니멀버거도 압도적이지만 이것도 압도적이라고 생각된다.



언제나 패티추가를 하는 내 친구는 어스퀘이크 버거에 패티추가를 했다. 이거야말로 진짜 정석적인 햄버거.. 고기 양은 정석이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금방 튀긴 맛있는 감자튀김. 이 감자튀김을 버거에 있는 칠리소스에 찍어먹는걸 좋아한다.



친구가 시킨 버거의 단면을 찍어보았는데 이건 뭐 사실상 버거의 반이 고기다... 고기육즙으로 축축해진 아랫빵은 덤



다음에는 꼭 안 먹어본 버거를 먹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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