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부곡로그] 2020년 2학기에 의왕에서 먹었던 점심 본문
2020년도 2학기의 뒤쪽 절반은 학교를 갈 수 있었다
물론 그마저도 기말고사까지 전부 갈 수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동안 열심히 먹은 점심을 정리해본다
지난 학기부터 가끔 차로 등교하는 날이 있어서 이제 조금 멀리까지 나가보았다
그래봤자 왕송호수와 부곡체육공원을 벗어나지 않는다..
첫번째는 홍익돈까스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면 사람이 미어터진다
역시 홍익돈까스는 볶음우동 맛집
홍익돈까스와 같은 건물에 있는 일산칼국수
닭칼국수가 맛있다
양이 많아서 든든함
의왕역 큰길가에 새로 생겼던 고깃집 돼지대첩
궁금해서 가봤다
제육 2인분이었나 그랬다
한명은 냉면을 시켜 먹었음
많이 매운 제육
매운걸 못먹으면 꼭 덜맵게 해달라고 강조를 하자..
오랜만에 점심부터 철판닭갈비에 볶음밥까지 거하게 먹었던 날
의왕의 춘천명동닭갈비
평범한 닭갈비의 맛
부곡체육공원 옆에 있는 한식집 곤드레향
고등어구이에 고기반찬에 찌개까지.. 시간이 여유로울 때 갔는데 느긋하게 잘 먹은 날이었다
계란후라이가 무제한이었다! 하지만 계란 파동이 생긴 지금도 무제한인지는 모르겠다
의왕역 반대편에 있는 일품명가
장칼국수를 하는 집이다
주차하기는 편하다
칼국수만 시켰을 뿐인데 수육까지 나온다
고기가 고픈 20대 남학생들에게는 장점
양이 많은 장칼국수
너무 많아 결국 남겼다
이렇게 2020년도 2학기의 부곡 식당 탐방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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