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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9 [돗토리여행] 13. 요나고역의 또 다른 이름 게게게의 키타로 네즈미오토코역(ねずみ男駅)
이제 호텔 체크아웃만 하면 모든 일정은 끝났고 공항으로 가면 된다.호텔 하베스트 인 요나고의 최상층인 8층에서 찍은 요나고의 풍경 5분거리에 이온몰이 있어서 시간도 여유롭겠다 한번 더 들러보았다. 어제 비가 그렇게 오던 날의 보상은 참 좋은 맑은 날씨인데 귀국이라니.. 그냥 맑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즐거운데 아무튼 이제 다시 사카이선을 타고 요나고 공항으로 가자 첫날 도착했을때부터 궁금했던 간판이다. 도데체 라멘을 왜 뒤집어둔걸까? 사카이선을 타는 0번 플랫폼으로 오면 요나고역의 부역명인 네즈미오토코역(ねずみ男駅)이 적혀있다.사카이선의 각 역마다 이렇게 부역명이 다 있는데 게게게의 키타로에서 따 온 이름인가보다. 얘가 바로 네즈미오토코, 생쥐요괴라고 한다. 요괴라기에는 너무 귀여운 외모다. 이친구는 키타..
해외여행 일기/[돗토리여행] 18년 5월 22일-24일
2018. 6. 1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