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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고독한 미식가'가 촬영하고 간 종점숯불갈비를 나도 가 보았다
얼마전에 고독한 미식가에서 촬영을 하고 갔다는 종점숯불갈비를 와 보았다.이미 SNS에 촬영을 하고 갔다는 소문이 퍼진 탓인지 원래 자주 오던 사람들에 나처럼 궁금해서 오는 사람들까지.. 우리의 목표는 돼지갈비 여섯시.. 아니 내가 도착한 여섯시부터도 만석이었으니까 그 전부터 사람이 가득 차 있었던 모양이다. 일단 돼지갈비 3인분총 인원이 세명이니까 턱없이 모자랄 양이긴 하다..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마요네즈 샐러드도 좀 먹어주고.. 오이가 들어있던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다. 반찬으로 게장도 나오네? 밑반찬으로도 밥 한공기는 먹을 수 있을 듯 갈비 찍어먹는 소스라는데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갈비 3인분. 전부 갈빗대가 붙어있는 걸로 나왔다. 불금이니까 가볍게 맥주도 한잔씩원래는 클라우드를 시키려 했지만..
먹는 일기
2018. 5. 2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