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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1012 46. 난카이 공항특급 라피트(rapi:t)를 타고 다시 간사이공항으로
점심도 먹고 마지막으로 게임센터도 잠깐 갔다가 다시 난카이난바로 돌아왔다. 6일간의 일정동안 처음 들어와보는 난카이난바. 첫날는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를 쓰고있어서 하루카를 타고 신오사카까지 갔기에 여기는 올 기회가 없었다. 내가 탈 열차는 16시30분 간사이공항행 특급 라피트. 여기를 클릭하면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나는 1130엔에 했던걸로 기억 중.. 기다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파란색 도색의 라피트가 들어왔다. 깔끔하고 특색있는 디자인이다. 라피트를 타면 다들 전두부 한번씩 찍어주길래 나도한번 찍어봤다. 저 이상한 전두부.. 난 되게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주로 여행객이 타는 열차인만큼 객실로 들어 오기 전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난바역 출발 전에 금새 다 차버..
해외여행 일기/[간사이여행] 17년 7월 5일-10일
2017. 10. 1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