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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라화쿵부 영등포점에서 마라샹궈 한판
일하느라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중이던 어느날 일본에서 대학원생활중인 형이 한국에 잠깐 온다 그래서 영등포에서 만나기로 함! 메뉴는 마라샹궈 라화쿵부라는 가게인데 체인점인가보다 여담으로 우리 동아리는 요즘 마라샹궈에 빠져있다.. 아니 정확히는 몇명이지만 그 몇명이 엄청 자주 먹으니까 다들 마라샹궈에 빠져있는것처럼 보이네 마라탕 먹는 법 말고 마라샹궈 맛있게 먹는 법도 좀.. 근데 그냥 마라탕이든 샹궈든 똑같은 방식이잖아? 인조고기는 뭐지 콩고기인가 차라리 건두부나 동두부를 많이 넣고 고기는 양고기랑 소고기를 넣어주자; 인조고기 말고 진짜 고기; 음 좋아 푸짐해 넷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재료를 어떻게 넣어도 맛있을수밖에 없는 요리다.. 그렇다고 고기만 때려넣으면 그건 좀 물리긴 하지만 그냥 먹어도 좋고 밥이..
먹는 일기
2019. 7. 3.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