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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302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 씨푸드라기엔 약간 아쉬웠던 곳
평소에 가족끼리 뷔페에 가는 일은 흔하지 않은데 오늘은 판교에 위치한 마키노차야를 가게 되었습니다. 씨푸드 뷔페라길래 기대가 됐습니다. 간장게장이 얼마나 맛있길래 단품으로 팔기까지 할까... 차를 가져와서 해당사항은 없지만 와인 할인행사도 있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입장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입장시간이 되자 예약손님이 정말 바글바글했습니다. 일단 첫 접시는 고기로 시작.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은 밥이든 면이든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파스타, 연어회, 부채살 스테이크, 그리고 가지 위에 토마토소스를 얹은 요리를 가져왔습니다. 연어회는 약간 비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못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뭐.. 두번째 접시는 초밥으로 가져왔습니다. 계란초밥, 연어초밥, 와규초밥이랑 새우튀김까지. 다른 초밥은 다 괜찮은데 와규..
먹는 일기
2017. 3. 2.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