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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오랜만에 가본 명가양꼬치양꼬치집이지만 요리가 괜찮은 집이라 중국요리 생각날때 가끔 간다. 170213 명가양꼬치 (수원 성대입구, 율전동) / 하얼빈맥주 2+1 행사와 함께 양꼬치를 즐기다171116 성대 명가양꼬치, 향라쪽갈비와 마파두부 2년만에 가는 명가양꼬치였네 하얼빈맥주 2+1 이벤트는 이제 없어.. 어향육슬마치 고추잡채같은 비주얼.. 이것도 꽃빵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것같다 묘하게 그릇이 작아진것같은 마파두부.. 기분탓인가?그러고보니까 요리만 계속 시켰네.. 마파두부는 그냥 마파두부밥으로 시킬걸 그랬다 양고기쯔란볶음이던가 역시나 다들 밥이랑 같이 어울리는 요리들뿐이라서 볶음밥을 시켰는데 밥알이 풀풀 날아다니는 볶음밥이 아니었다조금은 축축한 그런 볶음밥.. 역시 이날은 그냥 공기밥을 시켜서 같이 ..
지난번 벨라튀니지를 갔을때 명가양꼬치를 못 간게 아쉬워서 그때의 인원 중 한명을 데리고 다시 명가양꼬치를 방문하게 되었다. 인원이 두명이다보니까 양꼬치보다는 요리 위주로 시켜먹기로 했다. 먼저 언제 시켜도 옳은 고기요리 하나로 향라쪽갈비를 시키고 같이 간 친구는 자기는 중식당에 오면 꼭 마파두부를 시켜본다고 해서 마파두부를 하나 시켰다. 사실 점심에 애슐리를 갔던 날이라 이 두가지면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짜사이, 볶음땅콩, 깍두기. 생각보다 작은 그릇에 나온 마파두부. 하지만 깊이가 있는 그릇이라 양은 꽤 되었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약간 얼큰하다 정도였기 때문에 먹기 수월했다. 두번째 요리로는 향라쪽갈비. 쪽갈비에 튀긴 고추와 채소를 넣고 볶아낸 요리다. 앞에 향라는 일종의 향신료라..
이날은 오랜만에 학교를 갔다가 동아리 사람들과 모임을 가졌던 날이었습니다. 학교가 의왕에 있다보니 가까운 율전동으로도 자주 오는 편이에요. 오늘 먹을 메뉴는 양꼬치. 역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 곳에 있는 명가양꼬치라는 곳입니다. 어째 요새 양꼬치를 자주 먹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처음 먹을때는 몰랐는데 이거 생각보다 취향에 맞는 맛이라서 양꼬치 먹으러 꽤 자주 가네요. 1월 말에 가고서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 또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 다른 양꼬치집과 비슷하게 꼬치류 요리류가 함께 있습니다. 빛때문에 안 보이는 메뉴는 양꼬치, 대하꼬치, 오징어꼬치(10꼬치 10000원) 정도네요. 일단 인원이 네명이니 명가양꼬치부터 40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여기를 그렇게 좋아하던데 바로 이것때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