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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624 단순히 궁금해서 사 왔던 과자들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먹고싶은 걸 사 오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 보고 궁금한것들도 사 오기도 한다. 오른쪽 곤약젤리야 우리에게 익숙한 그 젤리인데 왼쪽도 처음 보는 제품이라서 집어왔다.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짜 먹게 되어 있는데 맛은 어느쪽이 더 좋으려나.. 짜먹는 곤약젤리라는 생각은 좋았지만 역시 원래 먹어봤던 제품이 더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곤약젤리는 한입에 넣고 우물우물 하며 먹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그렇게 먹기가 너무 불편했다.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알아두고 다음엔 원래 먹던 쪽으로 구매할 듯 싶다. 두번째는 카루비 포테토칩 콘소메펀지맛이다. 콘소메라고 적혀 있어서 콘소메맛 팝콘을 생각하며 집어왔던것 같다. 그런데 봉지를 까니까 올라오는건 내가 생각했던 그 향이 아니라 카..
먹는 일기
2017. 6. 24.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