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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스시타노에서 간만에 먹은 오마카세 스시
작년 11월쯤 오마카세 스시에 발을 들인 이후로 두번째 먹어보는 오마카세다 이번에는 서래마을에 있는 스시타노 라는 곳에서 런치 오마카세를 먹어보기로 했다. 런치 스페셜 오마카세 가격은 6만원 하루 일한걸 다 털어넣었다.. 가끔은 이런날도 있어야 한다며 열심히 행복회로를 돌려보는 나 주차는 유료 발렛파킹이 따로 있음! 한시 반부터 시작이라 1층에서 기다리다가 시간맞춰 올라갔다. 지난번에 먹은 스시소라는 룸이었는데 이번엔 카운터석에 앉아서 기대가 된다 스시를 만들어주실 셰프님 뭔가 이미지가 초밥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그런 느낌이다.. 따듯한 물수건 등장 얼굴에 팍 덮어버리고 싶지만 참았다.. 매번 코메다커피에서 뜨거운 물수건을 받으면 얼굴에 덮어두곤 하는데 락교 색이 너무 예쁜데? 꼭 장미 보는 것 같다 시..
먹는 일기
2020. 2. 16.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