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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여태까지 먹었던 부르봉 과자는 전부 알포트 계열이라서 이번에는 다른 걸 먹어보고 싶었기에 훈와리 초코 밤이라는 과자를 사 보았다.사실 과자라기보다는 바움쿠헨, 그러니까 빵에 더 가깝긴 하지만.. 젤리 한개 정도 크기의 과자가 낱개포장으로 들어있다. 정말 작은 바움쿠헨이다. 위아래로는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빵인데..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역시 부르봉은 알포토만 사 먹는 것으로.. 그래서 그럴 줄 알고 이번에도 역시 알포트를 사 왔다. 이번에는 기간한정인 바닐라 화이트 맛이다. 화이트 초콜릿에 오레오같은 쿠키가 박혀있다. 역시나 낱개포장이 되어 있다. 미니 알포트와는 다르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으니 먹기는 편하고 좋다. 앞에는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초콜릿이 그리고 뒤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잘 어..
지난번에도 공항에서 어김없이 로이스 생초콜릿을 사 오면서 이것도 같이 집어와봤다. 로이스 퓨어 초콜릿이라는데 생초콜릿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반 초콜릿인 모양이다. 크리미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이 각각 20개씩 들어있다. 로이스 생초콜릿에 비해서는 갯수가 엄청나게 많다.. 생초콜릿도 선물용으로 좋지만 양으로 밀고나간다면 이쪽도 괜찮아 보인다. 노란 포장을 까면 나오는 초콜릿 상자. 밀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이 가득 있다. 로이스초콜릿인 만큼 맛도 기대가 된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라 한입에 쏙 들어간다. 생초콜릿만큼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 허나 양이 적어도 생초콜릿이 맛있어.. 이왕 초콜릿 포스팅을 한 김에 그동안 먹었던 초콜릿도 다 올려버리자. 알포트 초콜릿 버터맛? 옆에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