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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5 애슐리(망포점), 갈릭홀릭 디너에 이어서 이번엔 런치로 즐기다
지난번 애슐리 갈릭홀릭 디너가 꽤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런치로 한번 다녀오게 되었다. 한상 쫙 차려두고 식사를 시작했지만 역시 어느 뷔페가 그렇듯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다. 디너의 메인이었던 돼지고기는 싹 빠지고 런치의 메인은 닭고기요리가 주가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이드요리는 대부분 동일. 그리고 음료코너에는 밀크티가 추가되었더라. 밀크티 성애자라서 디너에 없던 밀크티가 나온 건 매우 좋았다. 그리고 마침 이랜드잇 기념일 쿠폰도 써야 할 겸 기념일 스테이크도 한번 시켜보았다. 여러가지 가니쉬와 함께 소스로는 홀그레인머스타드와 스테이크 소스. 돌판이 식기 전에 얼른 잘랐어야 했는데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에 나오는 바람에 어느정도 식어있었다. 그래서 썰기도 힘들고 먹기도 힘들고.. 앞으로 기념일 쿠..
먹는 일기
2017. 11. 15.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