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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80210 송탄 수제버거 브로스키친에서 햄버거에 맥주 한잔
최근 송탄에 엄청 자주 가는 것 같다. 그도 그런것이 이쪽 미군부대 근처에 맛있는곳을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서울에서 오는거라면 무리인데 수원에서는 30분밖에 안 걸리니 자주 가게 된다. 지난번 송탄에 왔을때 찾아왔던 브로스키친을 또 왔다.브로스키친의 어스퀘이크 버거(http://won930516.tistory.com/411)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마음에 든다. 한가지 아쉬운거라면 케첩도 통으로 된 제품이 있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기본 소스는 머스타드와 케첩, 핫소스가 전부다. 나머지는 추가금을 내야 한다. 지난번에는 맥주를 마시지 못했는데 이번엔 무조건 마시는걸로 했다. 클라우드 생맥주인데 가격이 생각 이상으로 싸다. 어차피 술을 마실 생각이라면 피쳐로 바로 시키는게 좋지만 버거의 콤보..
먹는 일기
2018. 2. 1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