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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423 26. 토요코인의 조식과 코메다커피 모닝 서비스
새벽 두시에 자서 그런가 엄청 피곤했다. 차는 어제 라운드원에 세워두어서 거기까지 가야 하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보였는지 R님이 차를 몰고 여기로 오겠다면서 배려를 해 주셨다. 30분정도 더 자고서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밥 양이 무척이나 적어보이지만 이게 평소 아침에 먹는 양이다. 여행와서는 더 먹게 되지만 이날은 아침에 다른걸 또 먹으러 가기에 더 적게 먹었다. 밥은 볶음밥인지 아니면 야채를 섞어둔 밥인지 모르겠지만 입맛에 맞아서 괜찮았다. 깔끔히 먹었다. 아니 남기면 그게 더 이상하겠구나.. R님은 차를 가지러 가셨으니 내가 짐을 가지고 호텔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날의 다음 목적지는 아소산인데.. 그 전에 한곳을 더 들리기로 했다. 어제 쿠마모토 라운드원 맞은편에 있던 코메다커피. 오전 11시..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3월 3일-7일
2017. 4.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