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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170204 유후인을 떠나 다시 하카타로, 하카타에서 먹은 이치란 / 북큐슈로 가는 첫 해외여행
슬슬 기차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유후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10시에 도착해서 4시가 다 되어서 떠나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조용한 관광지 유후인을 어느정도 잘 즐겼습니다. 열차가 도착하는 플랫폼은 1번이라 따로 건너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유후인으로 갈 때는 특급 유후를 탔지만 돌아갈때는 유후인노모리를 타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레일패스로 끊는거니 추가요금이 드는 것도 아니니까.. 아쉬운 점이라면 제일 앞 칸에 타지 못했다는 것 정도네요. 제일 앞쪽에 타면 사진과 같이 창문으로 주행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운전실은 객실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시야 방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 유후인노모리 열차 마크. 마크 아래로 얼룩이 진 모습은 보기 별로지만 열차 자체는 매우 예쁩니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매우 묵직한 ..
해외여행 일기/[북큐슈여행] 17년 1월 3일-6일
2017. 2. 4. 23:51